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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킹 2019. 5. 8. 02:37

블록체인이란

모든 거래자의 전체 거래장부 공유 및 대조를 통해 거래를 안전하게 만드는 보안기술이다.

 

※예를 들어 송금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은행 같은 중계기관이 없이도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송금을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과연 은행과 같은 역할 없이 개인 간의 거래를 승인해주고 보증해주는 역할을 누가 할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바로 이 역할을 블록체인이 담당한다.

 

정확히 말을 하자면 블록 체인 시스템을 만드는 채굴자가 담당을 한다.

채굴자(노드)란 블록체인 내의 거래를 확인해주고 사실인지 검증해주는 역할을 한다.

 

A가 B에게 거래를 요청했을 때 그 정보가 블록체인에 흘러들어 가고 그 정보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는 채굴자들에게 전파가 되며 채굴자들은 이 거래가 사실인지 확인을 하여 증명한다.

 

블록체인에 들어온 정보가 모두 동일한지 채굴자들은 10분동안 거래 정보들을 상호 비교를 하며 정보를 판단하여 전체 채굴자중 51% 이상이 참이라고 동의를 한다면 그 정보는 진실로 판정되고 기록한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이 해답은 블록에 참인 거래내역을 집어 넣는 것이다. 즉 하나의 블록에 참으로 판명된 정보를 블록에 보관한다.

그리고 해당 블록을 아무나 열고 닫지 못하도록 암호가 설정된다. 각 채굴자들은 암호를 풀어내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되며 암호를 풀어낸 채굴자에게는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제공한다.

 

"이렇게 블록의 암호인 해시값을 찾아내는 과정을 작업 증명이라고 한다. "

 

이렇게 생성된 블록에는 "이전의 블록의 해시값을 함께 보관"하여 이전의 블록과 연결한다.

이전 블록의 해시값을 현재 블록에 함께 보관되어 이전 블록과 연결된다는 것이 블록체인의 개념이다.

 

정리

1. A가 B에게 송금하여 거래를 진행

2.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 시스템에 알리고 채굴자들에게 전파됨

3. 각각의 채굴자들은 해킹, 위조, 변조된 가짜 거래가 섞여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호 비교를 진행

4. 51% 채굴자가 참이라고 인정한 정보를 생성

5. 10분간의 투표로 생성된 참인 정보를 블록에 보관

6. 블록을 닫기 위해 각 채굴자들은 해시값을 찾으며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제공해줌

7. 생성된 블록은 이전 블록의 해시값을 같이 포함하여 이전 블록과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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