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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ld
이더리움 본문
이더리움이란
: 스마트 계약이 가능하고, 분산 어플리케이션(Dapp)개발이 가능한 플랫폼 코인으로 발행량은 이론상 무한대이나, 현재 약 1억개가 발행되었고 점차 발행량이 줄어나가는 방식이다.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2013년에 최초로 제안되면서 시작되었다. 비록 비트코인 코어에서 출발하였지만, 암호화폐를 지향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범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컴퓨팅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더리움 플랫폼의 작동 과정]
이더리움은 완전 분산형 연결 방식을 사용하며 완전 분산형 토폴로지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참여한 모든 노드가 동등한 권한과 권리를 갖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갖기 떄문이다.
장점
1. 네트워크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좋다
2. 노드들이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노드에 문제가 생겨도 안전하다.
3. 관리 및 감독기능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책임 질 것이 적다.
단점
1. 동등한 권한의 노드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
2. 연결된 노드가 안전한 지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3. 노드마다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속도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Dapp이라는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에 유용하다.
※스마트 계약
- 온라인 상에서 특정계약 조건을 이행하는 것.
- 스마트 계약을 통해 누군가와 계약을 한다고 가정 시 서로 간의 거래를 꼼꼼히 확인하고 보증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역할을 수행해준다. 이를 통해 투명한 거래와 사기를 방지해준다.
이더리움의 4단계
1단계 프론티어(Frontier)
암호 화폐인 이더리움을 개발 및 채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단계로 테스트넷을 거쳐 최초 생성된 제네시스 블록 이후 노드가 활성화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코인을 거래할 수 있고 블록이 형성된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단계를 말한다.
2단계 홈스테드(Homestead)
이더리움에 노드들이 생기면서 생태계가 구축되는 초기단계로 플랫폼을 만들어내는 단계이다. Pow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채굴과 Dapp들의 런칭이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다.
3단계 메트리폴리스(Metropolis)
이더리움의 대중화를 위한 인프라가 형성되는 단계로 이더리움의 대중화를 위한 시기이며 본격적으로 활용이 되는 시기이다. 이때 PoW에서 PoS방식으로 전환된다. PoW는 엄청난 전기세와 채굴장에서만 채굴이 가능한 단계였는데 코인의 개수로 증명하는 방법인 PoS로 전환된다.
4단계 세레니티(Serenity)
모든 변화화 후에 평정을 찾는 마지막 단계로 전 세계에 발생하는 대량의 모든 기록을 담을 정도의 블록체인이 완성되는 시기이다.